본문 바로가기

육아용품 리뷰

졸리점퍼 슈퍼스탠드 사용기

 


"졸리점퍼 슈퍼스탠드"

아기 점핑 놀이기구


 

 삐약이는 활동적인 아이라 신생아때부터 팔다리 움직임이 아주 활발했어요. 5개월이 된 요즘은 눕기 싫어해서 계속 앉히거나 세워달라고 성화에요. 그 중에서도 아기의 최애는 번쩍번쩍 들어주는 달나라 구경입니다.ㅠ 

 

그래서 엄마의 팔이 똑깍 부러지기 전에 최신 육아템의 힘을 빌려 아기의 최애를 실현해 주기로 했습니다.

졸리점퍼 슈퍼스탠드 구입 결과는 대성공~!

 

< 사용후기 요약 >

▶ 만족도 ★★★★★
    아기가 잘타서 만족함.  아기가 꺄르르 웃는거 하나로 다른 불편은 감수가능함.

 

▶ 장점

  • 아기와 영상을 본 어른들이 아주 즐거워함
  • 졸리점퍼 오리지널에 비해 사용기간이 길다
  • 아기 대근육 발달에 도움
    ※ 사용tip. 양옆의 줄에 아기띠 침받이를 부착하면 아기 얼굴이 쓸리지 않아요!!

▶ 단점

  • 공간을 많이 차지함(접고 펴기 너무 불편함)
  • 혼자서 아기 태우고 내리기가 쉽지 않음

졸리점퍼 슈퍼스탠드는 가로 106센티, 세로 109센티, 높이 182센티로 꽤 커요. 공간차지가 어마어마 하지요. 대신에 프레임이 굉장히 튼튼하게 잡아주어 아기가 방방뛰어도 전혀 흔들림이 없어요. 안전성은 안심.

 

아기를 앉히고 옆에 날개를 찍찍이에 고정시켜 잡아주면 되는데 아기 엉덩이가 중심부에 오도록 하고 날개도 균형있게 가운데로 해줘야 아기가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아요. 저는 아기 얼굴이 쓸리지 않도록 아기띠 침받이를 사용해 저 부분에 감았는데 아주 훌륭해요~! 줄을 빨기도해서 더욱 안심이에요

 

점프점프~!!! 날으는 삐약입니다. 목가누면 사용가능하다고하나 저희는 혹시나 허리에 무리갈까 싶어 5개월 초에 구입하였어요.

아직 올릴 수 있는 칸이 3분의 1정도 남았네요. 삐약이가 오래오래 방방 뛰어놀기 바라요. 아기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활동적인 아기라면 졸리점퍼를 "추천"드립니다.